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이보디나 자치주 (문단 편집) == 경제 == [include(틀:관련 문서, top1=세르비아/경제)] 보이보디나 자치주는 [[판노니아 분지]]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하여있다. 비옥한 평야지대에 더하여 [[다뉴브 강]] 및 다뉴브 강의 주요지류인 [[티서 강]], 사바 강 등이 합류하는 지점이라 수자원도 풍부하여 농업에 유리한 환경이다. 유고슬라비아 건국 이전 헝가리 왕국 시절에서부터 농업이 크게 발달하였다. 1차 대전 직후에는 보이보디나를 점령한 유고슬라비아[*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왕국]가 헝가리로 곡물유출을 차단하면서 헝가리가 크게 고생한 적이 있었다. 오늘날에도 보이보디나 지역은 여전히 세르비아의 곡창지대이다. 보이보디나 자치주는 코소보를 제외한 세르비아 전체와 대비하여 인구와 면적에서 약 27% 정도를 차지한다. 하지만 농업생산량에서의 비중은 세르비아 전체 대비 약 50%를 차지하고 있다. 농업 이외 분야의 산업 발달도 활발한 편이다. 보이보디나 자치주는 수도인 베오그라드와도 인접하여 있으며, 무엇보다도 세르비아의 주요교역대상인 EU 및 서방국가들로 향하는 관문이어서 입지적인 조건이 우수한 편이다. 이밖에도 교육이나 교통 등의 인프라도 잘 갖춰진 편이다. 수도 베오그라드 정도를 제외한 다뉴브강 이남의 세르비아 중남부 지역에서는 노동집약적인 산업이 발달하는데 비하여 보이보디나 자치주에서는 상대적으로 자본집약적인 산업이 발달하고 있다. 특히 자동차부품, 섬유 및 석유화학, 정유, 금융, ICT 산업에 외국인투자가 활발하다. 주요 외국인투자는 인접한 서방국가들이나 미국 등이 있다.[[https://dream.kotra.or.kr/dream/cms/news/actionKotraBoardDetail.do?MENU_ID=3920&CONTENTS_NO=1&bbsSn=322&pNttSn=187085| ]] 특히 2010년에는 보이보디나 ICT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세르비아의 첨단 및 통신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.[[https://vojvodinaictcluster.org/| ]] 이 밖에도 건설, 제약, 금속가공 등의 산업이 발달해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